피터 스완슨1 피터 스완슨 <죽여 마땅한 사람들> 도덕적 경계를 무너뜨린 충격적인 반전 제2의 ‘나를 찾아줘’라는 평을 받으며 많은 독자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소설로 도덕과 범죄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입니다. 테드는 공항 라운지에서 우연히 만난 릴리가 앞으로 다시 볼 사이가 아니라는 점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그대로 이야기합니다.테드는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농담처럼 그녀를 죽이고 싶다는 말을 하게 되고, 릴리는 그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며 ‘죽여 마땅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결국, 두 사람은 실제 살인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작품소개다중 시점 전개테드와 릴리의 시점을 오가며 전개되던 소설은 새로운 인물의 시점이 끼어들며 이야기는 계속해서 진행됩니다.각 인물의 속내가 밝혀질 때마다 독자의 관점도 바뀌고, 도덕적 판단 기준이 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솔직히 난 살인이.. 2025.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