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러시1 히가시노 게이고 설산 시리즈 4편 히가시노 게이고는 스키장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여러 편 집필하였는데 그 중 첫 번째라고 할 수 있는 「백은의 잭」출간 기념 글에 보면 마흔넷의 나이에 스노우보드의 매력에 빠졌고 그렇게 계속 좋아하던 스노우보드를 소재로 소설을 쓰지 않을 수 없어서 쓰게 된 것이 「백은의 잭」이라고 말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스노우보드를 좋아하고 스키장에서의 매너를 중시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설산 시리즈에서도 스노우보드 프로급 실력자이며 매력적인 캐릭터인 패트롤 대원 ‘네즈 쇼헤이’를 통하여 스키장의 규칙과 매너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언급한다. 설산 시리즈는 내용상으로는 연결이 안 되기 때문에 어느 편을 먼저 읽어도 상관은 없다.내용상 중요하지는 않지만 패트럴 대원 네즈의 시간적 진행 내용이 있기는 하다. 한국에.. 2025.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