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1 히가시노 게이고 <분신> 복제인간과 존재의 의미를 묻는 이야기 일본 잡지에 연재될 당시의 제목은 '도플갱어 신드롬'으로 소개되었습니다.단행본으로 나올 때 '분신' 제목으로 발행되었으나, 2005년 한국 출간시 권일영 번역으로 노블하우스에서 '레몬'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되었다가. 2019년 다시 '분신(分身)'으로 출간되었습니다.작품소개'우지이에 마리코' 와 '고바야시 후타바'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서술하는 방식입니다.두 사람이 각자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존재를 느끼게 되고 결국 서로 마주하게 됩니다. 오래전 『레몬』으로 읽었던 것을 이번에 『분신』으로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레몬』이 언급되는 경우가 여러 번 있고, 상징적인 부분도 있어 『레몬』이라 제목을 정한 부분에 대해 이해는 되지만,『분신』이라는 제목이 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발행: 2005년 .. 2025.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