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과음모1 히가시노 게이고 <브루투스의 심장> 누구나 내면에 배신을 품고 있다 특유의 치밀한 구성과 인간 심리를 파고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입니다.릴레이 살인을 공모한 그들의 계획은 처음부터 반전을 보이며 예상치 못할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제목만 보고 무선통신이 되는 심장, 그러니까 로봇에 무선 장치가 있는 그런 걸로 생각 했었지만,1989년 당시는 블루투스 기술이 나오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살펴 보았습니다.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 고대 로마의 정치가이자 군인으로 애국자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배신의 상징이라는 부정적 평가가 공존하는 인물. 즉, '브루투스'는 배신의 상징이었습니다. 브루투스는 다쿠야가 제작한 로봇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작품소개차례Prologue1장 살인의 바통2장 살인의 에러3장 살인의 타깃4장 살인의 리플레이5장 살인의 덫내용소개100% 로봇 가동.. 2025.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