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일드1 <설계자들> 김언수 - 다음 생을 위한 마지막 설계 하드보일드 하고 느와르 한 감성의 영화가 떠오르는 소설입니다.간혹 등장하는 한국적 키워드를 제외하면 소설의 배경이 외국이라도 잘 어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작품소개차례환대에 대하여아킬레우스의 뒤꿈치털보네 애완동물 화장장개들의 도서관캔맥주를 마시다푸주미토뜨개질하다개구리가, 개구리를, 잡아먹는다이발사왼쪽문 작품성을 인정받아 24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영화 판권도 이미 10여 년 전에 팔렸지만 여러 이유로 아직은 영화화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2020년 허진호 감독 영화화가 거론되었으나 최종적으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습니다. 진행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인공 '래생'은 돈을 주면 누구든 죽여주는 살인자입니다. 자신의 오랜 친구 추를 소각장에 태우며 인생이 뭔가 변하기 시작했다고 느낍니다.2년간 변.. 2025. 4. 22. 이전 1 다음